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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리뷰/국내여행리뷰

강원도 태백시 철암역 탄광역사촌 여행

by 리뷰어디노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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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외 여행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리뷰어디노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랜선 여행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저와함께 국내여행을 

출발해보아요~

 

 

여행 속 작은 여행

 


강원도 태백시 철암역

탄광 마을 여행 

 


 

 철암역 탄광 역사촌

 

 

저는 차가 아닌 코레일 기차를 타고 여행을 왔어요.

강원도 철암역에서 내리면

바로 위 사진 속 역이 보인답니다.

 

 

한 지역을 여행할 때,

개별적으로 공부해서 오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각 지역 명소를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관광안내도. 

출발 전에 한 번쯤 보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해요.

 

 

철암 탄광 역사촌은

우리나라의 석탄산업의 과거

현재를 재조명해볼 수 있는 생활사 박물관이라고 해요.

 

 

 

과거 우리나라의 산업 기반이었던 석탄,

잊혀 가는 산업의 유산, 생활상, 역사의 흔적들.

검은 도시 철암에서 만나 보실 수 있으세요.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 사진이 보이시나요?

마을이 크지 않고

집집마다 그 시대 생활상이 담아져 있는 곳이랍니다.

 

 

탄광촌을 대표하는 철로 된 수레(?).

세월의 흔적이 보이시나요?ㅎㅎ

 

 

첨 암 탄광 역사촌 안내도.

이곳에서 옛 탄광 마을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답니다.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보이는 탄광촌 광부 동상.

 

 

그 시대 생활상을 위 사진처럼

재현해 놓은 모습을 보실 수 있으세요.

지금도 고깃집에 가면 볼 수 있는 둥그란 테이블.

중앙에는 연탄불을 두고

간단하게 고기를 구워 먹는 느낌이랄까요?

 

 

탄광 마을에서 볼 수 있는 옛 정취.

 

 

그 시대 물품들을 이렇게 따로 전시를 해둔 거 같아요.

 

 

탄광 마을 모습인데요.

실제로 이 모습을 밖으로 나가서 보실 수 있으세요.

 

역사촌 내부를 둘러보며 사진 한 장 찍어봤어요.

이곳에서 위 사진처럼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 시대 풍경을 동영상으로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탄광 마을 안내도.

실제 안내도대로 낡은 건물들이 줄지어 있고,

각각의 건물 안에는 생활상을

표현해놓은 역사촌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탄광 마을 주변에는 공터가 있어요.

각 공터에는 옛 탄광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답니다.

 

 

광부가 일을 끝내고 잠시 쉬는 모습을 표현한 거 같아요.

 

 

탄광에서 일하는 모습을 표현한거 같아요.

철암탄광 역사촌에는 곳곳에 이런 광부들의 동상이 있고

각 동상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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