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외 여행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리뷰어디노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랜선 여행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저와함께 국내여행을
출발해보아요~
여행 속 작은 여행
강원도 태백시 철암역
탄광 마을 여행
철암역 탄광 역사촌
저는 차가 아닌 코레일 기차를 타고 여행을 왔어요.
강원도 철암역에서 내리면
바로 위 사진 속 역이 보인답니다.
한 지역을 여행할 때,
개별적으로 공부해서 오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각 지역 명소를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관광안내도.
출발 전에 한 번쯤 보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해요.
철암 탄광 역사촌은
우리나라의 석탄산업의 과거
현재를 재조명해볼 수 있는 생활사 박물관이라고 해요.
과거 우리나라의 산업 기반이었던 석탄,
잊혀 가는 산업의 유산, 생활상, 역사의 흔적들.
검은 도시 철암에서 만나 보실 수 있으세요.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 사진이 보이시나요?
마을이 크지 않고
집집마다 그 시대 생활상이 담아져 있는 곳이랍니다.
탄광촌을 대표하는 철로 된 수레(?).
세월의 흔적이 보이시나요?ㅎㅎ
첨 암 탄광 역사촌 안내도.
이곳에서 옛 탄광 마을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답니다.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보이는 탄광촌 광부 동상.
그 시대 생활상을 위 사진처럼
재현해 놓은 모습을 보실 수 있으세요.
지금도 고깃집에 가면 볼 수 있는 둥그란 테이블.
중앙에는 연탄불을 두고
간단하게 고기를 구워 먹는 느낌이랄까요?
탄광 마을에서 볼 수 있는 옛 정취.
그 시대 물품들을 이렇게 따로 전시를 해둔 거 같아요.
탄광 마을 모습인데요.
실제로 이 모습을 밖으로 나가서 보실 수 있으세요.
역사촌 내부를 둘러보며 사진 한 장 찍어봤어요.
이곳에서 위 사진처럼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 시대 풍경을 동영상으로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탄광 마을 안내도.
실제 안내도대로 낡은 건물들이 줄지어 있고,
각각의 건물 안에는 생활상을
표현해놓은 역사촌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탄광 마을 주변에는 공터가 있어요.
각 공터에는 옛 탄광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답니다.
광부가 일을 끝내고 잠시 쉬는 모습을 표현한 거 같아요.
탄광에서 일하는 모습을 표현한거 같아요.
철암탄광 역사촌에는 곳곳에 이런 광부들의 동상이 있고
각 동상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