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간다면 한번쯤 해봐야 할 "현지 문화 체험"-기모노,모미지가리,료칸,다도등

일본에 간다면 한번쯤 해봐야 할 "현지 문화 체험"-기모노,모미지가리,료칸,다도등

안녕하세요.

국, 내외 여행, 맛집, 일상 리뷰 등을

전해드리는 리뷰어디노입니다.

이번 리뷰는 

일본에 간다면 한번쯤 해봐야 할 

"현지 문화 체험"

소개입니다.

 

일본 랜선 여행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하나미 축제와 벚꽃 구경

일본에 간다면 한번쯤 해봐야 할 "현지 문화 체험"-기모노,모미지가리,료칸,다도등

봄에 열리는 ‘하나미(花見, 꽃구경)은 대인기입니다. 사람들은 새로 피어나는 ‘사쿠라(벚꽃)’ 아래에서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꽃구경을 즐기기 위해 공원에 모여듭니다. 1년 중 이 시기는 재탄생의 시작을 의미하기 때문에, 일본 문화에서 특히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일본에서의 추억을 오랫동안 남길 분홍색 벚꽃의 화려한 풍경과 활기찬 축제 분위기가 하나미 축제에 참가하는 방문객들을 반깁니다. 

 

모미지가리와 단풍

일본에 간다면 한번쯤 해봐야 할 "현지 문화 체험"-기모노,모미지가리,료칸,다도등

가을은 일본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러 야외로 나가기 좋은 시기입니다. ‘모미지가리(단풍 구경)’는 아름답고 화려한 가을 단풍을 보기 위해 일본 전국 곳곳으로 여행자들이 몰려드는, 매우 인기 있는 일본의 전통문화입니다. 

도쿄에는 가을이 되면 화려한 주황, 빨강, 노란색으로 다채롭게 물드는 공원들이 많이 있으며,간사이 지역, 특히 오사카와 나라는 매년 가을 다채롭게 물드는 단풍으로 유명합니다. 

 

 온천에서 하루 보내기

일본에 간다면 한번쯤 해봐야 할 "현지 문화 체험"-기모노,모미지가리,료칸,다도등

일본에는 3,000곳 이상의 ‘온센(온천)’이 있기 때문에 온천에서 목욕하는 일은 자연스럽게 일본 문화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습니다. 많은 일본인들은 대도시를 벗어나 휴식을 취하기 위해 또, 온천수의 미네랄과 따뜻한 물로 건강과 미용을 증진시키기 위해 혹은 단순히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온천을 찾습니다. 길에서 벗어난 곳에 있는 숨겨진 온천부터 우아하고 럭셔리한 리조트까지 일본에는 다양한 형태의 온천이 있습니다.

 

간토(관동) 지역을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쿄에서 당일 온천 여행이 가능하며 온천수도 좋다고 알려진 시즈오카를 권합니다. 또 다른 온천 명소로는 고급 온천 리조트가 많은 하코네가 있습니다. 물론 대도시에서도 온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쿄에도 온천이 많이 있고 간사이 지역에도 유명한 온천이 많은데, 특히 기노사키나 교토가 최고급 온천 지역으로 많이 손꼽힙니다. 

 

전통 료칸에서 머물며 힐링하기

일본에 간다면 한번쯤 해봐야 할 "현지 문화 체험"-기모노,모미지가리,료칸,다도등

‘료칸’은 일본의 전통 숙박시설입니다. 과거에 료칸은 일본의 주요 도로를 따라 발달하여, 도시 간을 왕래하던 사람들이 묵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료칸은 극진한 일본식 환대뿐만 아니라 일본의 문화와 관습도 같이 경험할 수 있는 완벽한 숙소입니다. 전통적인 일본식 건축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도 있고 다다미가 깔려 있는 전통적인 방에서 잠을 자며, ‘유카타(기모노와 유사한 전통 복장)’도 입어보고 아침과 저녁 식사로 일본의 전통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료칸은 보통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온천 지역과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합니다.

 

 

후지산 주변의 멋진 자연 경관을 만끽하기

일본에 간다면 한번쯤 해봐야 할 "현지 문화 체험"-기모노,모미지가리,료칸,다도등

일본을 대표하는 상징이 후지산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후지산은 일본 문화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시각 예술에 자주 등장합니다. 시즈오카와 야마나시 현에 걸쳐 우뚝 솟은 이 원뿔형 화산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등산은 7월부터 9월까지만 가능하지만, 후지산과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은 언제든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행리뷰/해외여행리뷰] - 일본 후지산여행-소개 및 높이별 등산 코스등

일본 후지산여행-소개 및 높이별 등산 코스등

등산을 위한 가장 인기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일출 직전에 정상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밤에 출발하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해가 지평선을 넘어 세상을 비추는 광경을 보는 것은 정말 경외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만약 등산을 즐기지 않으신다면, 후지산의 장관을 감상하거나 후지산 주변의 5개 호수 및 천연 온천과 해적선 등등 재미있는 장소를 방문할 수 있는 도쿄 출발 당일 여행 코스를 이용해 보세요!

 

일본의 다도로 환대의 품격을 경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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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은 수 세기에 걸쳐 다도의 전통을 매우 독특하게 발전시켜 왔습니다. 일본의 다도는 정교함, 정확함 그리고 차와 다과를 준비하고 먹는 것에 관해 엄격하게 정의된 규범과 에티켓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전통 과자와 함께 맛있으면서도 건강에 좋은 말차를 즐기면서, 일본의 전통적인 환대에 들어가는 노력과 배려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도는 일본 문화에서 매우 중시하는 요소인 초대한 사람(호스트)의 환대와 손님의 편안함을 강조합니다. 호스트는 보통 격식 있는 옷을 입고 올바른 자세로 앉는 것에서부터, 차를 따르고 잔을 받아 차를 마시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알려줍니다. 건강에 좋은 차와 전통적인 과자를 먹는 동안 일상의 스트레스와 긴장에서 벗어나 잠시 선(禪)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 전통 공예품 체험

일본에 간다면 한번쯤 해봐야 할 "현지 문화 체험"-기모노,모미지가리,료칸,다도등

물론 기념품은 인기 있는 관광지의 모든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행 중 실제로 본인이 직접 기념품을 만드는 일은 얼마나 자주 있을까요?

 

일본에는 많은 종류의 인기 공예품이 있는데, 이들 중 다수는 몇백 년 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 공예품들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만들 수 있으니, 여러분께도 잊을 수 없는 기념품이 될 것입니다. 게다가 직접 만든 기념품은 일본 문화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가장 쉬우면서도 즐거운 방법입니다. 일본을 여행하면서 ‘다루마(달마 인형, 전통 인형이자 행운의 부적)’나 ‘마네키네코(주인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하는 일본의 고양인 인형)부터 도기나 젓가락 등의 작은 도구까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기모노를 입고 도심을 산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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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만큼 일본을 대표하는 의상은 없지요. 실제 일본에서는 기모노를 국가의 전통 복식으로 간주합니다. 기모노는 일본의 가장 전통적인 의상으로 일본 문화와 정체성의 근원을 나타냅니다. 기모노를 입어 보는 것은 일본 문화를 경험하고 또 일본 전통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체험이 됩니다.

 

또한, 기모노 체험을 통해 일본 주요 도시의 역사적인 랜드마크 주변에서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도쿄의 아사쿠사는 수많은 전통적인 건물과 역사적인 분위기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기모노 체험을 하는 장소로 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간사이 지역에서는 교토가 전통 일본 복장을 체험하는 곳으로 가장 인기 있는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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