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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도톤보리&신사이바시 소개입니다.
일본 랜선 여행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도톤보리 & 신사이바시
활기찬 오사카식으로 즐기는 휘황찬란한 조명과 대도시
관광객에게 친절하기로 유명한 오사카는 에도 시대(조선후기쯤)부터 상업과 엔터테이먼트로 이름난 곳이에요.신사이바시와 도톤보리의 화려한 조명 사이로 오사카 최고의 쇼핑과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답니다.오사카에서 가장 생기 넘치고 화려한 지역에 오셔서 즐겨보세요.
길찾기 팁
오사카 어느 곳에서나 신사이바시와 도톤보리로 쉽게 오실수 있답니다~!
오사카역/우메다역에서 오시는 경우,미도스지선을 타고 신사이바시역까지 오세요.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로 나가는 출구를 찾으시면 된답니다.도톤보리에 오는 다른 방법으로,미도스지선을 계쏙 타고 남바역까지 곧장 오는 방법도 있으세요.
400년 전통을 이어가는 엔터테인먼트
도톤보리의 이름은 말그대로 도톤이라는 거상이 운하를 파서 생긴 이름이에요.그 위에 다리를 세우니 이게 바로 신사이바시랍니다.수많은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이 신사이바시 주변에서 생업을 이어왔습니다.오사카의 활기찬 거리에서는 여전히 즐길 거리가 많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으니 오사카 여행시 꼭 한번 방문하여 오사카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상점가를 온 몸으로 느껴보세요.
무한으로 즐기는 쇼핑과 맛집 탐방
신사이바시 상점가는 신사이바시역에서 거의 1.6km 거리의 도톤보리까지 이어져 있답니다.일본에서 가장 성황을 이루는 상점가이자 가장 오래된 상점가 중 하나에요.하이패션부터 전통 공예품까지,모든 가격대와 취향에 맞는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모여있어요. 수많은 카페와 레스토랑까지 둘러보다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릅니다.
모든 것의 중심에 있는 도톤보리다리
도톤보리 지구는 400년 된 수로 옆에 있답니다.수로 위 도톤보리교는 사진 명소이며,이곳에서 '글리코 맨'을 찾아보세요.에비스바시교 위로 우뚝 솟은 거대 러너로,오사카의 유명한 랜드마크랍니다.
구다이오레(쓰러질 때까지 먹기)
가는 길에는 어디나 다양한 먹거리와 음료가 있으니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기만 하면 되세요.도톤보리 주변의 골목과 거리는 이자카야와 레스토랑이 가득하며 특히 게 요리 전문점들이 유명해요.오사카식 스시도 드셔보시면 좋고,여러 대형 식당에는 영어 메뉴가 있답니다.강변 산책로를 따라 다코야키,김이 모락모락 나는 라멘,오코노미야키를 파는 가판대와 다양한 주류 매점을 만나보실수 있으세요.잠시 멈춰 음료를 들고 인파를 구경하며 강에 비친 불빛을 즐겨보세요.
아메리카 마을:스트리트 패션과 젊음의 문화
신사이바시 서쪽에 있는 아메리카 마을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제품을 사고 팔던데에서 유래한 이름이에요.이곳에는 새롭고도 복고를 떠올리게 하는 미국 관련 물건이나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랍니다.오사카 청소년들이 일본의 흥미로운 스트리트 패션을 걸치고 뽐내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답니다.삼각 공원(조그만 콘크리트 좌석 공간)에 들러 최신 유행을 살펴본 후 빈티지 의류와 레코드 상점을 구경해보세요.눈길을 끄는 특이한 카페가 많고,늦게까지 머문다면 수많은 클럽과 라이브 음악 공연장도 둘러 볼수 있답니다.
오렌지 스트리트
오사카의 가구 제조 지구인 오렌지 스트리트와 그 주변의 호리에 마을은 디자이너 의류 매장과 세련된 카페가 들어서며 이전과 다른 모습을 갖추게 되었어요.오래된 가구 제조업체가 몇 군데 남아 있지만, 이 좁은 거리들은 이제 감각적인 부티크와 최신 라이프 스타일 매장,커피숍이 뒤섞여 있어서 다채로운 공간을 만나 볼 수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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