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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리뷰/해외여행리뷰

오키나와여행 추천-미하마 아메리칸빌리지,청의동굴,T겔러리아등

by 리뷰어디노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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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 내외 여행, 맛집, 일상 리뷰 등을

전해드리는 리뷰어디노입니다.

이번 리뷰는 

미하마 아메리칸빌리지

청의동굴,T겔러리아등

소개입니다.

 

일본 랜선 여행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미국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오키나와의 해안가

미국적인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로 향해보세요. 자탄 지역에 있는 대규모 오락 및 쇼핑 단지입니다.

나하에서 출발하면 쇼핑 센터까지 1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고전적인 미국 감성과 오키나와 지역의 정취가 어우러진 독특한 경험이 기다립니다.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과거의 정취

미국의 일본 본토 점령은 1952년에 끝났지만,오키나와는 1972년에야 일본에 반환되었습니다.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미군은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으며, 미국은 여전히 많은 영향력을 미칩니다.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는 이곳에 배치된 많은 군인에게 집처럼 편안한 곳이면서 현지인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20세기 미국의 분위기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에는 많은 사람이 향수를 느끼며 회상하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정취가 흐릅니다. 매장에서는 다양한 미국 제품과 현지 제품을 적절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레스토랑도 모여 있으니 방문해보세요.최고의 명소는 마을 위로 높이 솟은 거대한 관람차입니다. 그 아래에는 자정까지 영업하는 대형 오락실, 드래곤 팰리스가 있습니다.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는 오키나와 속 미국의 정취가 많이 느껴지는 곳이랍니다.오키나와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수 여행코스로 들어가기 때문에 일본 속 색다른 미국 정취를 느껴보시기에는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만한곳이 없답니다.

 

 

청의 동굴

청의 동굴

초심자도 도전하세요! 다이빙 명당

오키나와 에서는 항상 바다가 가깝습니다. 그리고 이 열도에서 다이빙에 도전하려면 세계적으로 이름난 청의 동굴(블루케이브)만 한 곳이 없습니다.나하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이자 온나 마을에서 가까운 청의 동굴은 다이빙에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에게도 마법 같은 수중 생물의 매력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선사합니다.

 

청의 동굴

알고가세요!
마법처럼 푸르른 청의 동굴
만자 드림홀로 뛰어드는 30m 높이의 아찔한 다이빙
부세나 해중공원의 유리 바닥 배

 

청의 동굴

다이빙 초심자 환영

오키나와의 신기한 수중 생물을 가까이서 볼 기회는 노련한 다이버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사실은 초심자는 물론 수영을 못하는 관광객이라도 물속을 구경할 수 있는 청의 동굴 투어 코스가 있습니다.어쩌다 이 동굴에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청의 동굴 안쪽이 새하얀 해저 표면에 반사된 햇빛 때문에 은은한 파란 빛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일 년 내내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지만, 가장 좋은 시기는 5월부터 10월 사이입니다. 여름철에는 붐비는 편이니 미리 예약하고 줄을 서서 기다릴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꿈속으로 뛰어들기

좀 더 실력이 쌓인 다이버라면 인근의 만자 드림 홀을 추천합니다. 배에서 다이빙한 다음 약 10m 수심까지 내려가면 청의 동굴 입구가 나옵니다. 약 30m 깊이까지 내려가면 주걱치, 정원 장어(가든일, garden eel), 부채 산호 등이 보입니다. 이 정도 깊이가 조금 부담스럽다면 인근의 미니 드림 홀을 선택하세요. 물속 세상이 아름답기는 마찬가지인데 깊이가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만남의 광장 그 이상

해중공원 옆으로 인상적인 위용을 자랑하는 반코쿠신료칸이라는 컨벤션 센터가 있습니다. 지난 2000년 G8 정상 회담 때 세계의 수장이 머물렀던 곳입니다.부세나 포인트에 위치한 반코쿠신료칸은 삼면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 전망을 자랑하며 최대 정원이 500명에 달하는 컨퍼런스 홀은 물론 라운지, 카페테라스, 회의실, VIP 룸 및 기타 시설이 빠짐없이 완비된 곳입니다.

 

 

T겔러리아

T겔러리아

대형 쇼핑센터에서 면세가로 쇼핑 즐기기

DFS 갤러리아 오키나와는 눈에 띄는 건축 디자인이 인상적인 쇼핑몰입니다. 나하 공항에서 모노레일로 20분 거리에 있는 이 쇼핑몰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면세 쇼핑이 가능한 곳입니다.

 

T겔러리아

다양한 유명 브랜드 투어

DFS 갤러리아 오키나와에 들어가면, 1층에서 흑설탕과 아와모리(오키나와 현지 쌀로 만든 알코올음료)까지 다양한 오키나와 현지 별미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기념품인 사케맛 킷캣도 시식할 수 있습니다.최고 인기 브랜드는 2층에 있습니다. 앤클라인부터 입생로랑, 알프레드 던힐, 조니 워커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패션과 액세서리, 시계, 주얼리, 뷰티, 향수, 와인과 주류 등 전문 코너를 갖추고 있어 누구에게든 어울리는 선물을 고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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